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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생활용품 리뷰

망원동 주민 맛집 망원한강공원 배달 피자빌스 추천 내돈내산

by howareyouu 2024. 8. 7.

망원동 맛집 망원한강공원 피자빌스 추천 내돈내산

망원한강공원 배달 가능 여부

망원 피자 빌스 배달 포장

 

망원동 주민의 자랑 망원한강공원을 가면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망원한강공원에서는 배달이 잘된다는 것이다.

한강의 꽃은 역시 배달과 끓인 라면이라고 생각된다.

배달을 시키려면 주로 gs25망원1호점으로 설정을 한다음 배달의 민족에서 검색을 하면된다.

2,3주차장 가기전 로터리 앞에서 이미 많은 배달 오토바이를 만날 수 있다.

 

배달원들은 한 곳에서 두세가지 음식을 가지고 오시기 때문에 어떤 걸 시켰는지 잘 알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편의점도 끓인라면부터 먹을 수 있는 곳도 잘되어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피자빌스 위치 영업시간 메뉴 가격 주차

피자 빌스 영업시간

 

웬만한 음식은 다오는데 그 중에서 프랜차이즈가 아닌 음식점 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추천 식당이 바로 피자빌스다.

영업시간은 12:00 ~ 23:00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22:10에 라스트 오더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6:00~17:00가 있으니 확인해보고 주문하시는 걸 추천한다.

 

피자 빌스 맛은 미국 피자도 이탈리아 화덕피자도 아닌 그 중간의 맛이 나는 곳이다.

미국 피자는 좀 느끼하고 화덕피자는 너무 가벼워서 배고픈데 여기가 딱 그 중간에 한국화가 잘 된집이라고 생각된다.

배달도 되고 포장도 되는데 전화 주문 혹은 배민으로 20분 정도 전에 주문을 하면 바로 가지고 가서 먹을 수 있다.

 

피자 빌스

 

주차는 가능하지 않고 근처에 마땅히 댈 곳도 없다. 바로 앞에 잠깐 댈 수는 있겠지만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추천한다.

가게 내부 자리고 최대 2팀정도만 들어갈 수 있어서 포장을 추천한다.

 

그래도 내부를 되게 해외 피자집처럼 잘 꾸며 놓으셨고 시티팝같은 음악이 흘러나온다. 

분위기가 내가 생각하는 망원동 그 자체인 곳이다.

피자 빌스 메뉴 추천

 

이미 여긴 한 열 번 넘게 시켜 먹은 곳인데

늘 메뉴는 18,000원 반반피자 라지 하와이안 페퍼로니 피자를 시킨다.

바질 페스토 양념은 1,000원인데 안 시킬 이유가 없다. 

갈릭 딥핑 소스랑 직접 담구신 것 같은 피클 치즈가루 2개 핫소스 2개는 꼭 넣어주신다.

 

가격이 다소 오른 감이 있지만 물가 상승을 감안했을 때 일단 재료가 너무 좋기 때문에 다른 곳을 시키고 싶진 않다.

사장님 혼자서 보통 주문부터 피자 만드시는 것 까지 다 하시기 때문에 피크 타임에는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가게는 아담하고 한강공원으로부터 10~15분 정도 떨어져 있다.

배달을 시켜도 되고 포장을 해도 되는데 이번엔 포장을 해서 한강에 갔다.

 

피자빌스 한강망원공원 성산대교 월드컵대교

 

성산대교가 공사중이라 빛이 안들어오는 것이 유감이지만 그 뒤에 월드컵대교 불빛이 같이보이고

왼쪽으로는 서울함공원 뒤로 여의도 뷰가 보인다.

노을 맛집이고 노을을 보면서 맥주랑 피자랑 먹으면 누구도 안부럽다.

그런데 아직 좀 더워서 다음달에 오시는 걸 추천한다.

낮이 뭐 거의 40도에 가까워지니 아스팔트가 데워져서 따끈따끈하고 맛잇게 식사를 했다.

 

테라 라이트 맥주 후기

테라 라이트 맥주

바로 뒤에 gs25가 있고 옆에는 이마트24가 있는데

편의점에서 늘 하는 해외맥주4캔에 만원 할인 이벤트는 안하고 있으니 많이 드시는 분들은 미리 사오시는 걸 추천한다.

처음으로 라이트 테라를 마셔봤는데 칼로리가 라이트라는 뜻이고 알콜이 라이트라는 뜻은 아니다.

그런데 맛이 제로 맥주 맛이 나서 맥주를 그냥 마실 꺼면 보통 테라로 다음엔 고를 것 같다.

차차리 제로 맥주를 마시면 알콜을 섭취 안했다는 느낌이라도 날 것 같은데 다소 아쉽다.

 

한강망원공원 액티비티 하나를 추가로 추천하자면 귀여운 오리보트들이 많다.

그리고 한강에 떠있는 스타벅스에서 한강뷰를 즐길 수 있으니 차를 가져오신 분들은 스타벅스 가는것도 추천이다!

다음에 한강에 더 재밌게 노는 법에 관한 블로그를 추가로 작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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