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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스타필드 다이소 노브랜드 네스프레소 커피 추천템 내돈내산

by howareyouu 2024. 8. 8.

고양 스타필드 다이소 노브랜드 네스프레소 추천템 내돈내산

고양 스타필드 다이소 노브랜드

 

고양 스타필드에서 가장 많은 소비를 하고 오는 곳은 바로 다이소다.

내가 가본 다이소 중에서 물건이 정말 다양하고 또 주차가 잘되어 있어서 큰 물품을 사도 부담없이 들고 올 수 있다.

친구랑 같이 가서 구매하고 나누기도 좋다.

 

쿠팡도 알리 익스프레스도 이마트도 제품은 많고 좋지만,

역시 모든 제품이 정찰제이며 가장 비싼 아이템이 5,000원이라는 점과 바로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압도적인 장점이다.

또 노브랜드는 다이소처럼 다양한 소모품도 있지만 무엇보다 식재료가 합리적이다.

 

1인 가구는 아니지만, 평소 자주 먹는건 쿠팡 프레쉬와 식자재할인마트에서 구매를 한다면, 수입제품들은 노브랜드를 이용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대체로 제품 용량이 커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소비기한 내 다 먹기 어렵기 때문에 노브랜드를 애용한다.

특히 캠핑가기전에 구매할 제품이 너무 많아서 자주 찾는다.

다이소에서 산 제품들 가장 핫한 리들샷부터 캠핑용품까지 오늘 구매한 아이템을 추천해보겠다.

 

다이소 제품 추천 다이소 리들샷 300샷 3,000원

다이소 리들샷 100샷 300샷

 

다이소 리들샷 100샷 300샷 모두 구매 가능했다.

평소에는 리들샷 써보고 싶어도 너무 핫한 제품이라서 늘 궁굼했는데 품절이여서 살 수가 없었다.

24년 8월 기준 고양 스타필드 다이소에서는 리들샷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리들샷 가격은 3,000원이였다.

그런데 사재기가 의심되는지 신기하게 교환권이 매대에 놓여있었고 그 교환권을 직접 계산할 때 바꾸는 시스템이었다.

리들샷 후기가 엄청 좋아서 남녀노소 교환권을 가져가구 있었다.

그런데 막상 실물을 받았는데 너무 조금해서 샘플에 가까운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올리브영에서도 리들샷을 파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용해보고 정말 효과가 있다면 추가 후기를 남기겠다.

 

다이소 캠핑용품 불쏘시개 2,000원 캠핑 그릴 2,000원

다이소 캠핑용품 불쏘시개 그릴

 

다이소에서 요즘 캠핑용품을 정말 대대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직접 사서 써본 제품도 많고 활용도 많이 해봤는데 솔직한 얘기로 일반 캠핑용품은 정말 일회용에 가깝다고 생각하면된다.

일단 스테인리스가 가격대비 설거지 하는 것 자체가 다르다.

몇 천원으로 그게 가능하지가 않기도하다. 또 제품 크기가 좀 무겁고 큰편이라서 쌓이면 짐으로 다가온다.

같은 제품 다시 구매하지 말고 다이소 캠핑용품은 딱 소모품을 사기에 너무 좋다.

 

그릴 매쉬는 한 번 쓰고 다시 닦아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캠핑장에서 판매하는 비싼 그릴도 똑같다.

직화구이가 발암물질을 유발한다고 하기도 하고 사실 환경호르몬을 좀 먹을 순 있는데,

다른 제품이 이것보다 압도적으로 좋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추천한다.

 

불쏘시개 2,000원은 혁명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캠핑용품점에가도 이 가격에 받지 않는다.

사실 더 용량도 큰 제품을 많이 판매하는데 보통사람들 한 두번 캠핑 가지 매주 가지 않는다.

딱 좋은 크기에 화력도 잘 나와서 추천한다.

 

조리용 디지털 타이머 2,000원

다이소 조리용 타이머

디지털 타이머 귀여운 제품이 있어서 구매했다.

자석이 있고 기본으로 배터리가 있다해서 놀랬는데, 잘되는지 확인용이라고 써있어서 얼마나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배터리를 갈기 편리하게 구조가 되어 있어서 나사를 풀지는 않아도 된다.

다이소에 이렇게 무난하고 귀여운 제품들이 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분 초 누르고 스타트를 누르면 시간이 가는 게 한눈에 보이고

분 초를 동시에 누르면 초기화가 되는 간단한 구조이다.

 

토이스토리 샤워커튼 5,000원

토이스토리 샤워커튼

 

샤워커튼 사려면 쿠팡에서 기본 만 원은 줘야 배송해준다.

또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가 같이 동봉되서 오는데 솔직히 그거 집에 두는 것도 자리 차지가 된다.

샤워커튼 적당히 두툼하고 토이스토리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다이소에서 가장 잘하고 있는 일 중하나가 캐릭터 협업이라고 생각된다.

토이스토리 정품을 5,000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어릴 땐 보통 다 가품을 샀던 것 같은데 가품가격으로 정품을 살 수 있는 시대에 유치원 초등학생들이 안 사고 지나칠 수가 없다고 생각든다.

적당히 두툼한 두개로 이뤄져 있어서 날라다닐 것 같지 않고 커튼 고리도 동봉되어 있어서 구매했다.

구매후 사용후기는 추후 작성해보겠다.

 

노브랜드 추천템 유선 마우스 4,900원

노브랜드 마우스 4,900원

 

마우스를 다이소에서 보던 중에 마음에 크게 드는 것이 없어서 나왔다.

그런데 노브랜드에서도 마우스를 파는데 오천원이면 안 살 이유가 없었다.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뭔가 맥이랑 호환이 잘 안되더니 그냥 쓸 수가 없는 지경에 이렀다.

다들 노트북은 마우스 없이도 잘 쓰던데 나는 좀 불편해서 가볍게 쓸 수 있는 마우스로 데려와보고 싶었다.

움직이면 빨간색 불이 들어오고 선이 길이가 많이 길지는 않았는데 내가 사용하기엔 딱이었다.

로지텍 마우스 선이랑 비교하자면 2배는 짧았다. 한 100cm정도면 로지텍은 200cm정도 되는 것 같다.

옆에 몇 천원 더 비싼 마우스가 저소음이라고 적혀있는 걸 봤는데 일단 작동은 로지텍보다 잘되고 달칵 소리가 나긴한다.

근데 도서관이 아니니까 큰 문제는 없고 좀 더 써보고 고장이 난다면 비추천한다고 올리겠다.

하지만 오늘 사용후기는 최근 오천원 중에서 만족스러운 소비였다.

 

노브랜드 블랙올리브 2,900원 올리브유 10,980원 추천

노브랜드 블랙올리브 올리브유

 

그간 노브랜드 블랙 올리브는 정말 10통도 넘게 먹었다.

그런데 수급 이슈로 한동안 블랙 올리브를 보기가 어려웠다.

그린 올리브를 먹었었는데 사실 좀 더 상큼해서 블랙 올리브가 그리웠다.

피자집에서 올리브를 추가하면 적어도 1,500원인데 그냥 두고두고 잔뜩 자체 추가가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통이 적당한 크기여서 쓸모도 많다.

맛도 있고 무엇보다 가성비있다. 

올리브유는 지금 기상이변으로 올리브 값이 폭등해서 진짜 평소 보다 두 배정도 가격이 올랐다.

그런데 이 올리브유는 예전에 사두셨는지 가격이 너무 합리적이여서 안살 수가 없었다.

올리브를 너무 좋은 가격에 공급해줘서 또또또 또 구매템이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추천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추천

 

네스프레소 캡슐 생각보다 살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있다.

검색해보면 네스프레소 기계 제품을 판매하는 곳은 많은데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은 한정된 곳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네스프레소 커피 마시다보면 다 똑같은게 아닌가 싶다가도 막상 신상이 있거나 질린다 싶을 때 다른 맛으로 먹기 또 좋다.

다이소에도 있고 프렌차이즈 커피숍에서도 캡슐은 판매하는데 역시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이 제일 호환도 잘되고 맛도 좋다.

가격은 한 줄에 8,000원 조금 안되는데 가게에서 먹으면 2잔 정도 가격이니까 꽤 합리적이라는 생각이든다.

맛이 다양해서 고민이 된다면 저 우측에 향에 따라 구분되어있는 표를 이용하면 쉽게 원하는 맛을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또 요즘 원두 가격이 올라서 캡슐이 합리적이긴하다.

이번에 구매한 캡슐은 총 3가지 종류로 4개 구입했다.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추천

  • 이스피라치오네 이탈리아나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1개 699원 
  • 월드 익스플로네이션 네스프레소 도쿄롱고 1개 699원
  •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네스프레소 키아로 1개 699원

가장 많이 먹은 캡슐이 아르페지오고 가장 일반 커피 가게에서 주는 아메리카노 맛과 흡사하다.

사실 바닐라맛도 정말 많이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마시다 보면 특유의 질리는 인위적인 향이있다.

처음 캡슐을 구매한다면 아르페지오를 가장 추천한다. 코코아 향이라고 써있는데 코코아보다는 원두의 고소한 향이 느껴진다.

도쿄롱고는 여름이다보니 산미 있는 아메리카노를 먹고 싶어서 구매했다.

키아로는 처음 구매해보는데 비스킷 향이라는게 어떤 건지 궁굼해서 구매해봤다.

모든 제품은 스위스에서 제조를 했다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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